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비명 (문단 편집) === 3화 - 손톱달 === 작가는 [[그린보이]], [[레드카펫]], [[화이트멜로우]]의 임진국.[[http://comic.naver.com/webtoon/detail.nhn?titleId=682803&no=3&weekday=mon|보러가기]] 휴일에 휴식을 취하던 한 청년의 집에 누군가 초인종을 누르고 집터의 기운이 어둡다는둥 이상한 말을 한다. 화가 난 청년은 그저 사이비 종교 전도라고 생각하고 욕을 퍼부어서 쫓아낸다. 여자 전도사는 뭔가 궁시렁 거리면서 목을 긁는다. 그리고 청년은 그날 밤부터 창문 밖에서 귀신이 문을 긁거나 놀라서 잠에서 깨는 등 지속적으로 악몽과 가위에 시달린다. 그러던 어느날 외출을 했다가 음산한 분위기의 여자 전도사를 다시 만나는데, 귀신이 문을 긁을때는 열지 말고,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나면 자신이 도울테니 열라는 조언을 한다. 청년은 전도사의 말대로 하는데, 정말로 문을 두드릴때 열자 귀신이 사라지고 악몽이 끝난거 같이 느낀다. 그리고 편한 마음으로 침대에 눕는데, 침대 밑에서 귀신이 나와 청년을 덮친다. 장면이 바뀌고 여자 전도사는 어느 집에 초인종을 누르며 집터의 기운이 어둡다는 말을 꺼내고, 매몰차게 거절하는 소리가 듣는다. 전도사는 처음 장면 같이 피묻은 손가락으로 목을 긁는다.[* 귀신의 정체는 바로 이 여자 전도사였던 것.] 그리고 그날밤 귀신이 나타나던 밤같이 손톱달이 뜬 장면을 보여주며 마무리.[* 이 여자의 정체가 귀신이여서 엉터리로 말해준 것이었다. 귀신이 문을 긁을 때뿐 아니라 문을 두드릴 때도 열지 말아야 했을 듯.] 평점은 9.84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